-
[골든브랜드] 온·오프라인 넘어선 면세쇼핑 경험 제공
면세점 부문 롯데면세점이 ‘CES 2022’에 참가해 초실감형 메타버스 콘텐트를 선보였다. 롯데면세점이 ‘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면세점 부문’에서 골든브랜드로
-
9000억 베팅, 아마존 1위기업 인수한 정지선…대기업 리빙 전쟁
현대백화점 그룹에 인수된 지누스의 매트리스. [사진 지누스] 현대백화점이 온라인 가구·매트리스 기업인 ‘지누스’를 7747억원에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. 현대백화점그룹의 인수·
-
[힘내라! 대한민국] 코로나 속 대내외 환경 급변···‘카멜레온 경영’으로 성장 이끈다
국제유가 급등, 정권교체 등에 발 빠른 대응 나선 국내 기업들 LG유플러스는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·양자암호 등 다양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. 이를
-
[힘내라! 대한민국] 메타버스 등 신사업 통해 미래형 기업 도약
롯데그룹 롯데그룹이 메타버스를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삼고 초실감형 콘텐트를 바탕으로 전 계열사와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사진은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
-
"영어·수학·코딩 통합교육 연다"…교육플랫폼 '크레버스' 출범
이충국 크레버스 대표이사가 2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통합법인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. [사진 크레버스] 4차 산업혁명이 교육계에도 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,
-
폭탄주 대신 가상해변서 찰칵…요즘 4050 임원들이 빠져든 곳
“이 화면을 좀 확대해서 볼 수는 없나?” “동작 이모티콘은 다 외워서 쓰는 거야?” 국내 대기업 임원인 A씨는 짬이 날 때마다 팀원들에게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며 궁금한 점을
-
신동빈 "다들 젊어 보이시네요"…롯데 최고위직들이 모인 곳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메타버스 주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사진 롯데지주] 롯데 그룹 수뇌부가 메타버스에서 만났다. 롯데지주는 2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
-
전경련 “91개 기업, 베이징 올림픽 태극전사에 4년간 418억원 지원”
[사진 전경련] 기업들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태극전사의 선전을 위해 400억원 이상의 든든한 후원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.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는 동계올
-
식사·택배·세탁·은행업무까지…‘슬세권’ 편의점 “못하는 게 없네”
국내 유통 지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. 아우(편의점)가 형(대형마트)을 앞섰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‘집 앞 마트’인
-
‘사람도 입고 아바타도 입고’…홈쇼핑에도 가상의류 나왔다
롯데홈쇼핑의 가상인간 모델 '루시'가 '러브에프'를 입은 모습. [사진 롯데홈쇼핑] 롯데홈쇼핑이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가상 의류를 출시한다. 쇼핑의 기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
-
구찌·디올·삼성·스벅…실체 없는데 기업들 죄다 몰려간 이 땅
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월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현대차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마련했다. [사진 현대자동차] #1.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메타버스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UAM 사업 통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
롯데그룹 롯데케미칼이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진행한‘LINE 프로젝트’ 업무협약 서명식. 라인(LINE)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39억 달러를 투자해 2025년 상업생산을 목표로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신사업 투자로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도약
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1월 국내 유명 콘텐트 제작사인 ‘초록뱀미디어’에 250억원을 투자하며 콘텐트 커머스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. 두 회사는 콘텐트 IP 사업 등 전략
-
출근은 메타버스로 보너스는 주식으로…대표한테도 "OOO님"
서울 중구에 본사가 있는 유통회사에 다니는 A씨. 월요일 아침에는 집 근처인 경기도 일산신도시에 있는 거점 오피스로 출근한다. 목요일 저녁 퇴근 후 가족과 제주도에 내려가서 금요
-
[팩플] 메타버스 영토 넓히는 제페토, 웹툰ㆍ게임에 주목하는 이유
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제페토. 네이버제트 전세계 2억 5000만명이 쓰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소셜네트워크 ‘제페토’가 움직인다.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
-
"여기 코엑스인 줄"...美CES서 관람객 4만명 홀린 K스타트업
“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보다 확연히 줄었다.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기술 대부분은 팬데믹을 계기로 상용화가 촉진됐다. 이것이 ‘코로나의 역설’이다. ” 미국 라스베이
-
라스베이거스 도로 복제하고, 게임 속 촉감까지 전달한다…진격의 K-메타버스
#1.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지도에서 서울 시청을 검색한다. 곧 시청을 그대로 ‘미러링(복제)’ 한 가상 공간에 아바타가 등장한다. 아바타는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
-
“여기가 바로 미래”…사진으로 보는 CES 2022
세계 최대 가전‧정보기술(IT) 박람회인 ‘소비자가전쇼(CES 2022)’가 5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. 이번 CES에는 팬데믹 악재 속에서도 2100여 개
-
'압구정·부자·40대' 공식 없다 …新명품족 키워드는 ‘페르소나'
글로벌 개인 명품 시장은 지난해 약 381조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(약 380조원)을 이미 넘어섰다. 업계에선 그동안 주요 고객이 아니었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
-
국내 500대 기업 사장 75명 새해에 방 뺐다…작년의 두 배
서울 도심의 빌딩들이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정기 임원 인사를 하면서 반도체(DS)와 모바일(IM), 소비자가전(CE) 등 3
-
새해 경영 화두 “냉엄한 현실 인식”“원점서 역량 재설계”
‘가능성’과 ‘위기’. 재계 회장들이 꼽은 새해 경영 화두다.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‘가능성’에 주목했다. 그는 “올해는 ‘가능성을 고객의 일상’으로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
-
광고 모델 넘어 앵커·쇼호스트·은행원까지…가상 인간 실제 세상에 스며들다
━ [SPECIAL REPORT] 가상 인간이 온다 로지(한국·2020), @rozy.gram, 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명,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, 2021년 수입
-
[issue&] 여유있는 점심시간,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한 사내문화 정착에 앞장
롯데면세점 지난 16일 ‘롱치’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이갑 롯 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직원들(위쪽). 롯데면세점은 의무 남성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한다. [사진 롯데면세점] “날씨
-
[라이프 트렌드&] 산타복장 쇼호스트 변신한 ‘가상인간’ 루시…고객들 “신선하다”
롯데홈쇼핑, 미디어커머스 선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일상화하고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.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‘퍼스트 앤 트루 미